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2016년 9월 17일 토요일
명란 오차즈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명란 오차즈케를 소개한다.
재료: 잔멸치, 김밥용김, 명란, 녹차티백, 다시마, 참치액
1. 물을 끓인다.
2. 잔멸치를 기름 없이 볶아 수분을 날린 다음 믹서기에 거칠게 간다
3. 김밥용김도 똑같이 그렇게 한다.
4. 녹차티백과 다시마를 끓는 물에 넣고 10분 우린다.
5. 기호에 따라 참치액을 소량 넣는다.
6. 입이 넓은 그릇에 밥을 소복이 담고, 잔멸치와 김밥용김을 뿌린다. 명란도 얹는다.
7. 그릇에 육수를 따른다.
재료: 잔멸치, 김밥용김, 명란, 녹차티백, 다시마, 참치액
1. 물을 끓인다.
2. 잔멸치를 기름 없이 볶아 수분을 날린 다음 믹서기에 거칠게 간다
3. 김밥용김도 똑같이 그렇게 한다.
4. 녹차티백과 다시마를 끓는 물에 넣고 10분 우린다.
5. 기호에 따라 참치액을 소량 넣는다.
6. 입이 넓은 그릇에 밥을 소복이 담고, 잔멸치와 김밥용김을 뿌린다. 명란도 얹는다.
7. 그릇에 육수를 따른다.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어죽 v1
집 냉장고에 쳐박혀 있던 생선을 처리 못해 자리만 채우고 있다가 어죽을 만들어보잔 생각이 미쳤다. 인ㅌ넷에서 대충 레시피를 보고 매운탕용 뽈락 3마리를 끓였다. 오차츠케용 육수가 남은 것이 있어서 그 육수에 물을 좀 붓고...
오래 끓이면 생선이 익으면서 자동으로 녹는다는데 내 경우는 더 단단해질 뿐. 그래서 숟가락으로 으깼다. 그래도 뭔가 가루는 되지 않아서 채 받치고 으깼는데 살이 채를 통하기엔 너무 큼..
믹서기로 갈았다. 최후의 수단으로. 하지만 뼈가 함께 씹혀서 죽으로 먹기엔 부적합.
결국 국물만 마심...
오래 끓이면 생선이 익으면서 자동으로 녹는다는데 내 경우는 더 단단해질 뿐. 그래서 숟가락으로 으깼다. 그래도 뭔가 가루는 되지 않아서 채 받치고 으깼는데 살이 채를 통하기엔 너무 큼..
믹서기로 갈았다. 최후의 수단으로. 하지만 뼈가 함께 씹혀서 죽으로 먹기엔 부적합.
결국 국물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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