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비빔국수에 집착하는 것일까...여하튼.
또 만들어 먹었다. 양념장은 이번에 시도했던 것처럼, 엄마표 (닝닝한) 만능양념장에 국간장과 꿀을 넣고 막 섞는다. 뭔가 다진 고기류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은데 없어서...1000원에 5개입 청정원표 프랑크소세지에서 하나를 꺼내 잘게? 썰었다. 그리곤 양념장에 투하해서 막 비볐다.
엄마표 양념장에 간장과 꿀 첨가 |
잘게? 썬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
뭔가..비쥬얼이... |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소면과 비빈 후, 김치와 김을 얹어서 먹으면 완성. 먹느라 이후 사진은 없다.
먹어보니...참기름 덕에 너무 튀진 않으나, 역시 소시지 향이 좀 나긴 난다. 리얼 고기로 하는 게 좋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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