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일 일요일

쇠고기

어머니가 보내주신 꽃등심 마지막 분량을 태웠다. 이리저리 맛있게 해먹으려고 노력해봤는데...역시 고기는 그냥 구워서 상추쌈에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 물론 고기 요리, 즉 고기가 메인 맛을 차지하는 음식에서는 말이다. 고기를 굽기 전에 소금 후추 간을 좀 세게 하고 구우면 따로 쌈장 등에 찍어먹지 않아도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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